볼보 건설기계, 미국에서 첫 번째 전기 기계 생산

새로운 DD25 전기 압축기는 볼보건설기계가 미국에서 제조한 최초의 전기 기계가 될 것입니다.

볼보건설기계는 지난 8월 펜실베이니아주 쉬펜스버그 본사에서 열린 행사에서 미국 생산 계획을 발표했다.

첫 번째 DD25 모델은 2024년 초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회사는 2030년까지 제품 라인의 35%를 전기식으로 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볼보 건설기계에 있어 기념비적인 날입니다.”라고 볼보 건설기계 북미 지역 사장 대행 스콧 영(Scott Young)이 말했습니다. "Shippensburg에서 전기 기계를 제조하는 것은 환경, 고객, 지역 경제 및 광범위한 미국 건설 장비 산업에 좋은 소식입니다."

DD25 전기 압축기는 볼보 디젤 아스팔트 및 토양 압축기와 동일한 조립 라인에서 제조됩니다. 이를 통해 현장은 면적을 늘리거나 공장을 개조하는 데 상당한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생산 능력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DD25 전기 압축기는 스크럼 방법론을 사용하고 볼보 CE의 검증된 전기 장비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축된 Shippensburg 압축 엔지니어링 팀 내의 크라우드 소싱 프로젝트에서 탄생했습니다. 첫 번째 모델은 지난 3월 ConExpo에서 데뷔했습니다.

DD25 전기 콤팩터의 전기 구동계는 볼보 CE ECR25 전기 소형 굴삭기 및 L25 전기 소형 휠로더와 동일한 아키텍처 및 구성 요소를 기반으로 합니다.

무배출 작동을 통해 DD25 전기 아스팔트 압축기는 엄격한 배출 규정이 적용되는 민감한 환경이나 도시 환경 및 자체 지속 가능성 목표를 충족하려는 조직에 이상적입니다. 배기관 배출 제로는 또한 운영자, 현장 팀 및 대중에게 더 깨끗하고 즐거운 작업 환경을 의미합니다. 다른 전력 장비와 함께 사용하는 경우 DD25 Electric은 배출가스 제로 작업 현장의 가능성을 제공합니다.

DD25에는 AC 전력 수준에 따라 3시간 만에 0%에서 100%까지 충전할 수 있는 통합 온보드 충전기가 함께 제공됩니다. 옵션인 오프보드 DC 고속 충전기를 사용하면 단 한 시간 만에 완료할 수 있습니다.

더블 드럼 DD25 전기 아스팔트 압축기는 기존 볼보 DD25B 압축기보다 30% 더 많은 24kW의 가용 전력을 제공합니다. 그 결과 속도와 진동 측면에서 기계의 반응성이 더욱 향상되었습니다. 또한 구성 요소의 크기 덕분에 경사면에서 더 나은 성능을 발휘하며, 고도가 높아질수록 출력이 감소하는 디젤 기계와 비교할 때 높은 고도에서 더 나은 성능을 발휘합니다.

볼보는 직원 교육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으며 전기 장비 생산 개념 및 프로세스에 대해 총 800시간 이상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Shippensburg 공장의 운영 책임자인 Gustavo Casagrandi는 "우리는 업계를 변화시키는 기계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생산할 수 있는 유능한 인력과 완벽한 공간을 이 위치에 보유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세계 최고의 엔지니어와 생산팀 구성원이 여기 모여 건설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